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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 지방직 9급 행정일반, 경쟁률 높을수록 “응시율 낮아”
대구 56.8% 최저 응시율 기록
‘경쟁률이 높을수록 응시율이 낮다’는 수험가의 속설이 이번 지방직 시험에서도 확인됐다.
지난 22일 치러진 상반기 지방직 시험의 15개 시·도별 9급 행정일반 응시율을 조사해 본 결과, 148대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대구가 56.8%의 가장 낮은 응시율을 기록했다(이하 경기도 지역 제외).
9급 행정일반의 지역별 응시율은 제주 78.8%, 부산 71.4%, 충북, 전북 70.7%, 울산 69.8%, 충남 67.7%, 경남 67.5%, 강원 66.3%, 광주 64%, 경북 62.8%, 인천 60%, 대전 59.6%, 전남 58.4%, 대구 56.8% 순으로 나타났다.
100대1 이상의 경쟁률을 나타냈던 대구, 대전, 인천의 응시율은 60% 이하로 집계됐다.
반대로 낮은 경쟁률을 기록한 제주(34.6대1), 강원(37.5대1), 경북(41.2대1), 부산(41.6대1) 등은 각각 78.8%, 66.3%, 62.8%, 71.4% 등으로 비교적 높은 응시율을 보였다.
[출처]공무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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