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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7급 행정일반 경쟁률 1.7배 하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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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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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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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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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0 오후 1:24: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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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원서접수를 진행한 제2회 충북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의 잠정경쟁률이 알려졌다.
이번 시험은 59명 모집에 1,515명이 지원해, 25.7대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출원인원의 67.8%를 차지하는 7급 행정일반의 경우 8명 선발에 1,027명이 지원해 128.4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경쟁률 217.8대1보다 1.7배 하락한 결과로 출원인원이 62명 줄어든 점으로 보아 출원인원은 해마다 일정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선발인원에 따라 경쟁률이 차이가 나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선발인원은 지난해 5명에서 올해 8명으로 60% 증가했고 출원인원은 5.7% 감소했다.
그 밖에 직렬별 경쟁률은 △7급-약무 3대1(1명 선발, 3명 출원), 수의 1.2대1(10명, 12명) △연구사-환경 8대1(1명, 8명), 보건 25대1(2명, 50명) △지도사- 농업 13.1대1(15명, 196명), 원예 7.8대1(4명, 31명)이다.
아울러 실업계고 구분모집은 토목직렬을 포함 총 10명 모집에 98명이 지원해 평균 9.8대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통신기술은 지원자가 없었다.
원서접수 이후 일정은 10월 5일 필기시험, 11월 8일 필기합격, 12월 5일 면접시험, 12월 13일 최종합격자 발표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출처] 공무원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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