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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급 행정일반 197명 최종합격
경북 1회 시험의 최종합격자 발표됐다.
경북도청은 5월 14일 치러진 지방공무원 선발시험의 최종합격자는 총 409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선발예정인원(426명)에서 17명이 미달된 것이며, 필기합격자(436명) 가운데 면접을 치르면서 27명이 탈락한 수치이기도 하다.
9급 행정일반의 경우 선발예정인원에서 1명이 초과된 197명이 최종지점에 골인했다. 지역별로는 포항 22명, 경주 30명, 김천 19명, 안동 9명, 구미 22명, 영주 7명, 영천 2명, 상주 5명, 문경 5명, 군위 3명, 의성 18명, 청송 3명, 영양 9명, 영덕 4명, 청도 6명, 고령 4명, 성주 4명, 예천 1명, 봉화 4명, 울진 6명, 울릉 14명 등 총 197명이다. 당초 18명을 선발예정했던 김천시에서 1명이 초과됐다.
그밖에 주요 직렬별 합격인원은 8급 간호 16명, 9급 행정장애 9명, 행정저소득 13명, 세무 9명, 사회복지일반 22명, 사서 1명, 기계 5명, 농업 17명, 축산 9명, 산림자원 11명, 보건 10명, 환경 4명, 토목 41명, 건축 16명, 지적 8명 등이다.
행정일반에서 1명이 초과됐으며 행정장애 2명, 행정저소득 3명, 사회복지장애 2명, 축산 1명, 토목 7명, 건축 1명, 지적 2명 등 총 18명이 미달됐다.
합격자 전원은 신규임용후보자 등록을 위한 각종 서류를 8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임용예정기관 인사담당부서에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상북도 인재양성과 고시부서(053-950-2213)로 문의하면 된다.
참고로 이번 시험의 9급 행정일반 지역별 합격선 편차는 15점(상주 84점, 울진 69점)으로 대부분 지역의 합격선은 70점 후반대로 형성되어 격차가 크지 않았다.
[출처]공무원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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