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
계리직 최종 “전북 순창 1명 미달”
7개 체신청 총 285명 합격
2008년보다 2배 이상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뜨거운 경쟁을 예고했던 우정사업본부 10급 계리직 특채 시험의 최종 결과가 발표됐다.
7개 지역 체신청 발표에 따르면 최종합격자는 일반 269명, 장애 14명, 저소득 2명 등 총 285명으로 선발예정인원에서 1명이 미달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 체신청별·직렬별 최종합격자는 △서울 100명(일반 94명, 장애 5명, 저소득 1명) △부산 46명(일반 42명, 장애 3명, 저소득 1명) △충청 31명(일반 30명, 장애 1명) △전남 29명(일반 28명, 장애 1명) △경북 49명(일반 47명, 장애 2명) △전북 13명(일반 12명, 장애 1명) △강원 17명(일반 16명, 장애 1명) 등이다. 당초 1명을 선발예정했던 전북 순창군에서 면접시험 결과 합격자가 없어 미달된 것으로 확인됐다.
합격자 전원은 체신청별 일정에 따라 채용후보자 등록을 마쳐야 한다. 서울, 부산, 충청, 경북 체신청은 9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전북, 강원은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전남체신청은 내일(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기간 내 등록장소에 본인이 제출서류와 함께 직접 등록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각 체신청별 인력계획과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 공무원저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