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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경쟁률 높을수록 합격선 높다…일리 있다
번호 9476 등록일 2010-07-20 오후 2:24:00
내용
경쟁률 높을수록 합격선 높다…일리 있다

15개 시·도 9급 행정일반 합격선 분석

경쟁률이 높을수록 합격선이 높다?!

본지가 5월 22일 치러진 15개 시·도 9급 행정일반의 경쟁률과 합격선의 상관관계를 살펴본 결과 수험가에서 떠도는 이 속설이 어느 정도 타당성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쟁률 상위 10개 지역의 합격선은 주로 80점대 후반에서 90점대 초·중반 정도로 형성된 것에 반해 경쟁률 하위 10개 지역은 80점대 초·중반의 합격선을 보였다.

먼저 경쟁률 상위지역을 살펴보면, 308.5대1로 가장 치열했던 경남 마산의 합격선은 95점으로 상반기 지방직 시험 중 최고점을 나타냈다.

마산 다음으로 경쟁률이 높았던 전남 여수(159.5대1)는 87점을 기록했고, 전북 군산(150대1) 89점, 대구(148.2대1) 90점, 경기 성남(146.8대1) 89.5점, 경기 과천(135대1) 90점, 전북 전주(135대1) 89점, 강원 강릉(133.5대1) 93점, 경기 양주(128대1) 90.5점, 대전(123대1) 88.5점 등으로 10개 지역 중 절반이 90점을 상회했다.

반대로 경쟁률이 가장 낮은 경북 울릉(6.8대1)의 합격선은 50점으로 5.22 시험 중 최저점을 찍었다. 그 외 강원 인제(13.1대1) 81점, 경남 거창(14.4대1) 85점, 제주 서귀포(15.2대1) 86점, 경남 산청(15.5대1) 83점, 강원 횡성(15.8대1) 81점, 경남 하동(16.1대1) 84점, 경남 합천(16.9대1) 84점, 강원 화천(19.8대1) 86점, 강원 평창(20.2대1) 82점 등으로 울릉을 제외하고 81~86점 사이에서 합격선이 결정됐다.

특히 경쟁률 하위지역 10곳 가운데, 상위지역 최저점인 87점 이상을 획득한 지역은 단 한 곳도 없었다. 한편 15개 시·도의 최고·최저 합격선 편차는 경남 마산 95점, 경북 울릉 50점으로 무려 45점 차이를 보였다.

[출처] 공무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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