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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2 충남 ‘251명 최종합격…선발예정인원 11명 미달’
상반기 충남지방직 시험이 최종합격자 발표로 모두 마무리됐다.
충남도청은 2010년 1회 공채 및 2회 제한경쟁의 최종합격자는 총 251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선발예정인원(262명)에서 11명이 미달된 것으로 선발예정대비 최종합격률은 95.8%로 기록됐다.
9급 행정일반은 지역별로 천안 12명, 공주 9명, 보령 5명, 아산 9명, 서산 2명, 논산 6명, 계룡 2명, 금산 3명, 연기 1명, 부여 4명, 서천 2명, 청양 9명, 홍성 12명, 예산 6명, 태안 1명, 당진 1명 등 84명이 합격했다. 천안시에서만 예정된 인원보다 1명이 초과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 밖에 주요 직렬별 합격인원은 △공채-8급 간호 8명, 9급 행정저소득 2명, 행정장애 3명, 세무 8명, 사회복지 23명, 전산 12명, 사서 9명, 농업 19명, 축산 3명, 산림자원 6명, 보건 12명, 토목 25명, 건축 13명, 디자인 3명 △특채-9급 방사선사 1명, 임상병리사 1명 등이다.
한편 최종합격자의 평균연령은 28.6세로 지난해 27.6세보다 1세 높아진 것으로 확인됐으며, 최고령 합격자는 9급 녹지직의 47세로 조사됐다.
연령대별로는 25~30세가 171명(68.1%)로 가장 많았으며, 21~24세와 31~35세가 각각 35명씩(13.9%) 합격했다. 다음으로 36세 이상 7명(2.8%), 18~19세 3명(1.2%) 순이다.
합격자 전원은 7월 26일부터 27일까지 임용예정기관 인사담당부서로 임용후보자 등록을 위한 각종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임용후보자 등록원서는 7월 19일 등기 우송되며 등록서류는 지정된 등록일에 본인이 직접 제출해야 하니 수험생들은 유의해야겠다. 참고로 이번 시험은 262명 모집에 6,540명이 지원해 평균 25대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출처] 공무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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