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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직 7급 “드디어 막 올랐다”
6월 3일부터 7일까지 원서접수
2010년 국가직 7급 시험이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5개월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행정안전부는 이번 시험에서 7급 행정전국 178명을 포함해 총 446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주요 직렬별 선발인원은 행정장애 15명, 우정사업전국 9명, 선관위 18명, 교육행정 4명, 세무 23명, 검찰사무 10명, 토목 12명, 건축 11명, 외무영사 13명 등이다.
원서는 3일부터 7일까지 사이버국가고시센터(gosi.go.kr)에서 ‘7·9급 공채→원서접수→신규원서작성’의 순으로 이동하면서 해당 기간 중 오전 9시~오후 9시 사이에 접수할 수 있다.
초보 수험생들은 응시원서 접수 시 필요한 등록용 사진파일 등을 미리미리 준비해, 접수에 차질이 없도록 해야겠다. 특히, 마지막 날에는 수험생들이 몰려 접수가 어려울 수 있으니, 여유롭게 하는 것이 좋겠다.
접수기간에는 기재사항(응시직렬, 응시지역, 선택과목 등)을 수정할 수 있으나, 접수기간이 종료된 후에는 수정할 수 없으니 유의하자.
한편 수험가의 관심은 이번 시험의 출원규모에 쏠려 있다. 2006년부터 국가직 7급 출원인원은 2006년 72,193명, 2007년 58,513명, 2008년 52,992명, 2009년 47,947명 등으로 선발인원과 관계없이 꾸준히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도 이 같은 경향이 지속될 지 지켜 볼 일이다.
참고로 지난해의 경우 600명 모집에 47,947명이 출원해 79.9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었다. 행정전국의 경우 81.2대1(285명 모집, 23,131명 출원)의 경쟁률을 나타낸 바 있다.
[출처] 공무원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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