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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육청 “외톨이야 외톨이야”
올해 교행직 채용은 지난 2년간에 비해 확인하게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인천을 비롯해 부산, 강원, 전남 등 2년 혹은 3년 만에 시험이 치러지는 곳이 많아, 해당 지역 수험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하지만 이는 대구에서 해당되지 않는 말이다. 올해 15개 시·도 교행직 시험이 공고됐지만 대구만은 아직도 소식이 없다. 대구교육청에서는 어떤 입장일까.
본지가 문의해 본 결과, 수험생들은 내년을 기약해야 될 것으로 보인다. 대구교육청의 한 관계자는 “현재 과원으로 채용에 대한 어떤 계획도 없다.”라며 “올해는 선발이 없을 것.”이라고 못 박았다. 이어 “내년에도 어떻게 될 지 아직은 미지수다.”라고 전했다.
참고로 대구교육청은 지난 2006년 9급 교행일반 210명 등 총 237명을 선발한 이후 현재까지 채용이 없다.
[출처]공무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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