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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직 미공고 지역 “하반기 채용 기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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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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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7 오후 3:40: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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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직 미공고 지역 “하반기 채용 기대”
3교대 근무 인력 충원으로 각 시·도별로 대규모 시험이 진행되고 있는 소방직. 하지만 수험생들의 애간장이 녹는 지역이 있다.
16개 시·도 중 현재까지 공고문을 발표하지 않은 인천, 울산, 전북이 그곳이다. 이들 지역에서는 앞으로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을까.
먼저 인천소방의 경우 이미 알려진 바와 같이 3교대 근무가 전면 시행되고 있어, 채용 인원이 많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인천소방의 관계자는 “조직개편이 상반기 중에 마무리될 예정으로, 하반기에 퇴직·휴직 등 자연감소인원 정도를 채용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지난해 선발이 없었던 울산소방 역시, 하반기에나 윤곽이 잡힐 것 같다고 말했다.
그나마 전북소방의 공고는 가시권에 있다. 당초 지난 23일 공고할 예정이었으나, 정원증가 조례안이 지방의회를 통과하지 못해 6월로 미뤄진 것으로 확인됐다.
전북소방의 관계자는 “6월 지방의회에서 조례안이 통과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아직 정확하게 결정된 사항은 아니지만 대략 400여명 정도를 6월 중순 공고, 8월 필기시험을 거쳐 채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출처] 공무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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