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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면접, ‘강화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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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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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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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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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0 오후 8:5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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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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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면접, ‘강화된다’
7월 이후 공고 시험부터 적용
경기 지역 공무원 수험생들은 앞으로 필기시험뿐만이 아니라 면접까지 세심하게 준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는 7·9급 공무원 시험과 전입시험의 면접을 기존의 단답식에서 역량면접으로 전환 할 것이라고 밝혔다.
도는 7·9급 공채와 제한경쟁시험의 면접방식을 단답면접에서 응시자가 사전에 작성한 경험서를 토대로 체계적인 질문을 통해 미래행동을 예측하는 역량면접으로 바꾸고, GD(집단토론) 위주로 변경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필기시험의 합격비율도 기존 130%에서 150%로 높여 면접을 강화시킨다는 방침이다.
도 전입시험도 크게 바뀐다. 필기시험은 기존의 일반상식과 전공과목 객관식 평가에서 경기도 바로알기의 주관식 평가로 대체된다.
면접은 역량면접과 문제해결 보고서 작성능력 및 발표력을 종합평가하는 AP평가형식으로 바뀐다. 계약직과 개방직 면접도 이 같은 방식이 적용된다.
경기도 관계자는 “도 직무에 맞는 우수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이번에 역량면접제도를 도입하게 됐다.”라며 “이미 공고가 된 올해 7·9급 선발시험은 기존의 방식에 따르고, 7월 이후 공고되는 시험부터 새로 바뀐 제도가 적용된다.”고 밝혔다. [출처] 공무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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