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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소방 특채 “전년 대비 경쟁률 상승”
평균 경쟁률 9.3대1 기록
지난 26일까지 원서가 접수된 중앙소방 특채 선발시험의 경쟁률이 발표됐다. 중앙소방학교에 따르면 총 393명을 선발하는 이번 시험에 3,671명이 출원해 경쟁률은 9.3대1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경쟁률 6.1대1(435명 모집, 2,651명 출원)보다 상승한 것으로 선발인원은 42명 줄어든 반면 출원인원은 1,020명 늘어 경쟁률이 올라갔다.
분야별 경쟁률은 소방학과남 14.2대1, 소방학과여 20.4대1, 응급구조학과남 4.8대1, 응급구조학과여 17.5대1, 의무소방 6.3대1 등으로 기록됐다.
분야·지역별 최고, 최저 경쟁률은 △소방학과남-제주 33대1, 대구 10.4대1 △소방학과여-충남 29.8대1, 광주 6대1 △응급구조학과남-광주 9대1, 경북 2.2대1 △응급구조학과여-경기 30대1, 대구 9.5대1 △의무소방-서울 13대1, 충북 3.6대1 등으로 나타났다.
필기시험은 4월 24일 백석대학교에서 치러지며, 필기합격자는 5월 7일 발표된다. 이후 시험일정은 5월 18~19일 서류전형 및 신체검사, 6월 8~9일 체력검사, 6월 15일 체력합격발표, 6월 16~18일 면접, 6월 23일 최종합격발표 순으로 진행된다.
[출처]공무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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