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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 경남 “평균 31.5대1”
9급 행정일반 44.5대1…마산 308.5대1
지난 26일까지 원서접수가 진행된 제1 회 경남지방직 시험의 잠정 경쟁률이 전해졌다. 경남도청에 따르면 382명을 선발하는 이번 시험에는 12,039명이 출원해 평균 31.5대1의 경쟁률을 나타났다.
지난해 상반기 시험(292명 모집, 12,060명 출원, 41.3대1)에 비해 채용인원을 늘었지만 출원은 줄어들면서 경쟁률이 하락했다.
주요 직렬별 경쟁률은 8급 간호 33.6대1, 9급 행정일반 44.5대1, 행정장애 18대1, 행정저소득 8.5대1, 지방세 55.8대1, 사회복지 16.2대1, 전산 54대1, 농업 20.5대1, 산림자원 40.3대1, 보건 60.3대1, 토목 11.3대1, 건축 17.5대1, 디자인 91.5대1 등이다.
9급 행정일반의 경우 전년 평균 경쟁률(51.3대1)보다 낮아졌지만 지역별 편차가 크게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마산이 308.5대1로 최고, 거창이 14.4대1로 최저경쟁률을 보였다.
그 외 지역별 경쟁률은 진주 100.9대1, 진해 122대1, 통영 53.7대1, 김해 85.5대1, 밀양 53.6대1, 거제 47.4대1, 양산 56대1, 의령 20.7대1, 함안 22.2대1, 창녕 24.1대1, 남해 25.5대1, 하동 16.1대1, 산청 15.5대1, 함양 28.3대1, 합천 16.9대1 등이다.
이번 시험의 최종경쟁률은 취소기간(4월 2일까지) 이후에 공개될 예정이다. 이후 시험일정은 5월 22일 필기, 6월 25일 필기합격발표, 7월 12~16일 면접, 7월 23일 최종합격발표 순으로 진행된다.
[출처]공무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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