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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급 행정직 수험생, “내년 응시기회 몇 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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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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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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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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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31 오후 1:4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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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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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탁제도 확대와 예년보다 빠른 시험일정 발표로 수험생들은 계획을 좀 더 명확하게 세울 수 있게 됐다. 현재까지 발표된 일정과 예년 경향을 중심으로 내년 9급 행정직 수험생들의 응시기회를 얼마나 가질 수 있을지 알아봤다.
먼저 내년도 9급 행정직의 시험일정을 보면 4월 11일 국가직, 5월 23일 수탁지방직, 6~7월 서울시, 하반기 선관위 시험의 네 번의 큰 시험으로 나눌 수 있다. 현재 시점에서 선관위 시험의 내년도 시행여부 가능성이 높은 점을 감안할 때, 9급 행정직 수험생들은 최대 4번, 최소 3번의 시험기회를 갖는다고 볼 수 있다.
이런 응시기회의 차이는 거주지에 따라 달라진다. 국가직과 서울시, 선관위 시험이 전국구 시험인 반면, 상반기 수탁지방직 시험은 응시생의 주소지나 등록기준지를 해당 시·도로 한정하고 있다.
즉, 거주지와 등록기준지가 모두 서울인 수험생은 이 시험에는 응시할 수 없어 총 세 번의 응시기회를 갖게 된다. 하지만 서울 이외의 지자체에 거주지 혹은 등록기준지를 두고 있는 수험생들은 모두 네 번의 응시기회를 가질 수 있다. 같은 직렬 수험생이라도 거주지와 등록기준지에 따라 응시기회 한 번의 차이를 보이게 되는 것이다.
[출처]공무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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