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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학원의 경우 87~88점 예상
시험이 끝난 후 학원가의 커트라인 예측에 수험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본지에서는 수탁지역 12개 지방의 대표 수험학원 관계자에게 이번시험의 예상 합격선을 물어보았다.
조사결과 학원가의 예상 커트라인은 보통 84~86점으로 나타났다. 이 수치는 각 지역별 평균점 수치이며, 시·군별 최고, 최저합격선 예상이 아니다.
지역별로 보면 인천, 대구, 대전, 전남 등은 85~86점, 울산, 충북, 충남, 전북 등은 84~85점, 강원, 부산은 87~88점이었다. 광주와 제주의 해당학원에서는 합격선 예측이 힘들다며 답변하지 않았다.
수탁지역 학원가에서는 국가직 시험과의 난이도 비교, 응시율 등에 주안을 두고 커트라인을 예측했다.
하지만 학원가 모두 시험이 끝난 지 일주일이 채 지나지 않았고, 올해는 여러 가지 변수가 있다는 점에서 정확한 합격선은 예측하기 힘들다는 입장을 보였다.
아울러 시·군 모집으로 진행되는 지역의 학원에서는 시·군별로 이 수치에서 높고 낮음이 있을 수 있다는 전제를 두고 이번 조사에 응했다.
(출처)공무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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