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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행과 특채 100명 최종합격
2008년도 경찰 1차 시험의 최종합격자가 발표됐다.
이에 따르면 일반 공채 시험의 경우 8개 지방청별로 총 1,121명(남경 841명, 여경 280명, 경행과 제외)이 최종 합격했다.
이는 선발예정인원과 동일한 수치로 총 1,707명(남경 1,212명, 여경 495명)의 필기합격자들 중에서 586명이 신체, 체력, 적성, 면접시험에서 각각 탈락한 결과다.
남경의 지역청별 최종합격인원은 서울 268명, 부산 9명, 대구 18명, 대전 10명, 인천 70명, 경기 454명, 경북 6명, 경남 6명 등이다.
여경의 경우 서울 77명, 부산 15명, 대구 4명, 대전 21명, 인천 19명, 경기 128명, 경북 4명, 경남 12명 등이 각각 최종 합격했다.
이번시험의 최종합격자에 대한 신임교육은 5월과 6월에 2회에 걸쳐 시작된다. 1차 교육은 지난 11일부터 시작해 10월 24일까지, 2차 교육은 6월 7일부터 11월 21일까지 24주간 중앙경찰학교에서 진행된다.
한편 경찰행정학과 특채 시험 역시 선발예정인원대로 총 100명이 최종 합격했다. 성별합격인원은 남성 70명, 여성 30명 등이다. 경행과 특채 합격자들은 5월 11일부터 10월 24일까지 중앙경찰학교에서 교육을 받는다.
이번 순경 1차 시험은 1,121명 모집에 34,468명이 출원 30.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경행과 특채는 100명 모집에 771명 출원으로 7.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었다.
참고로 120명을 선발하는 101단 1차 시험의 면접은 14일과 15일 이틀간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치러진다.
(출처)공무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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