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복지원 사라지자 출원 인원 63.3% 감소
올해 서울시 지방공무원 공채시험의 경쟁률이 크게 하락했다. 다른 시·도와 같은 날 필기시험을 치르면서 지원자 역시 크게 감소했다.
20일 서울시는 올해 서울시 지방공무원 공채시험 원서 접수 결과를 발표했다. 3090명 선발에 4만7823명이 지원, 평균 15.5대1의 잠정 경쟁률을 기록했다. 경쟁률은 지난해 63대1과 비교해 크게 낮아졌으며 지원자 수 역시 12만4259명에서 7만6436명(61.4%) 줄었다.
[출처:공무원저널에서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강길수 기자 hospital0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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