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1,880명 응시원서 접수, 경쟁률 지난 시험 대비 53.7% 하락

301명의 7·9급 공무원을 선발하는 2018년도 서울특별시 지방공무원 제1회 공개경쟁 임용시험의 원서접수 잠정집계 결과가 19일 전해졌다.
이번 시험에 응시원서를 접수한 인원은 총 1만8,238명으로 나타났으며, 평균경쟁률은 60.6대1을 기록했다. 지원자 중 여성은 8,198명으로 약 45%를 차지했다. 이는 이번 시험이 남성 지원자가 상대적으로 많은 기술직군에서 197명을 선발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가장 많은 인원이 몰린 7급 행정일반은 1만1,880명이 응시원서를 접수했다. 이는 지난 6년보다 많은 인원이며, 2014년 1만1,688명 이후로 최다 인원이다.
7급 행정일반 지원자 중 여성은 6,344명으로 전체 지원자의 53.4%를 차지해 남성보다 많았다. 경쟁률은 125.1대1을 기록해 지난 6년 평균 경쟁률인 201.4대1보다 낮았으며, 작년 6월에 필기시험을 치른 직전 공채 시험의 경쟁률 270대1보다 53.7% 낮아졌다.
9명을 모집하는 7급 일반행정 장애인 모집은 252명이 응시원서를 접수했으며, 이 중 여성은 59명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경쟁률은 28대1을 나타냈다.
197명을 모집하는 기술직군은 6,106명이 응시원서를 접수했으며, 여성은 1,795명으로 29.4%에 불과했다. 평균경쟁률은 31대1을 기록했다.
기술직군 중에서는 9급 일반토목에 가장 많은 1,736명이 지원했으며, 경쟁률은 23명을 모집하는 일반전기 모집에 1,071명이 지원해 가장 높은 46.6대1을 기록했다.
반면, 9급 건축 장애인 모집은 가장 낮은 3.8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일반모집 직렬 중에서는 41명을 모집하는 일반기계가 가장 낮은 29.1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최종경쟁률은 응시원서 접수 취소마감일인 1월 22일 이후 전해질 전망이며, 3월 24일 치러지는 필기시험의 장소는 3월 8일 공고 예정이다.
[출처 공무원저널 신희진 기자 lenore@psnew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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