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
지방직 시험장, 작년보다 ‘북적북적’ |
|
번호 |
 |
18187 |
 |
등록일 |
 |
2015-06-30 오후 2:37:12 |
|
내용 |
 |
지방직 시험장, 작년보다 ‘북적북적’
평균응시율 68.3%…실질경쟁률 11.2대1

지난 27일 실시된 2015년 9급 지방공무원 필기시험의 전체 응시율이 68.3%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행정자치부는 전국 16개 시·도, 280개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른 결과 총 12만8,686명이 응시해 11.2대1의 실질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국 평균응시율은 65.1%의 응시율을 보인 전년도보다 3.2%포인트 증가했다.
지자체별 응시인원 집계가 한창인 가운데 9급 행정일반의 응시율 집계를 마친 지자체는 인천시와 대전시, 광주시, 울산시, 부산시, 강원도, 충청남도, 전라북도, 전라남도, 제주도 등 총 10곳으로 이들 지역의 평균 응시율은 69%로 집계됐다.
당초 4,400명이 원서를 접수한 대전시의 경우 시험 당일 2,621명만이 필기시험을 치르면서 59.6%의 최저응시율을 기록했다.
반면, 제주도는 출원인원의 81%가 응시해 전국 최고응시율을 보였다. 다음으로 높은 응시율을 보인 지역은 73.5%의 응시율을 기록한 부산시였다.
이번에 558명을 선발하는 충청북도 채용시험엔 8,448명이 도전장을 던졌으나 6,101명 만이 필기시험에 응시해 72.4%의 응시율을 기록했다.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경기도의 전체 응시율은 약 70%로 확인됐으며, 세부 직렬별 응시율은 7월 중순께 발표될 전망이다.
남미래 기자
<출처 : 공무원저널>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