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
지방직 9급 “내 점수로 합격할 수 있을까” |
|
번호 |
 |
18186 |
 |
등록일 |
 |
2015-06-30 오후 2:35:53 |
|
내용 |
 |
지방직 9급 “내 점수로 합격할 수 있을까”
2013~2014년 지자체별 합격선 현황

지방직 9급 필기시험이 끝나고 수험생들은 분주히 자신이 획득한 점수가 합격권에 들어가 있는지 확인하고 있다.
지난 시험 결과를 살펴보면, 9급 행정일반직에 응시한 수험생의 경우 최소한 370점 내외의 점수를 확보해야 합격을 자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선택과목의 도입으로 조정점수제가 실시된 2013년부터 각 지자체의 9급 행정일반의 합격선을 살펴보면, 2013년 인천 등 광역시 지자체는 최저 359.19점(대구)에서 최고 384.99점(광주) 사이의 합격선을 보였다.
그 밖에 나머지 지역은 ▲인천-369.47점 ▲대전-380.69점 ▲울산-374.52점 ▲부산-378.6점 ▲세종-379.57점 등을 기록했다.
여러 임용기관에서 분산 모집하는 도 지역의 경우 경기도 과천시가 가장 높은 396.46점의 합격선을 보인 반면, 충남 청양군이 283.32점의 가장 낮은 합격선을 기록했다.
2014년 지방직 9급 합격선은 전반적으로 2013년보다 높아졌다.
시 지역의 경우 대전시가 가장 높은 385.36점의 합격선을 보였고, 울산시가 가장 낮은 374.58점의 합격선을 나타냈다.
도 지역은 전라북도 도일괄이 가장 높은 391.45점의 합격선을 기록했고, 경북 울릉군이 가장 낮은 314.62점을 기록했다. 울릉군은 지난해에도 경북에서 가장 낮은 337.11점의 합격선을 보인 바 있다.
늘어난 선발인원과 작년보다 수월한 문제 출제 수준에 따라 이번 시험에서는 작년보다 합격선이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필기시험 결과는 7월 중순부터 각 지자체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신희진 기자
<출처 : 공무원저널>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