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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대비 152%의 채용증가율을 기록해 대박을 맞은 충청북도 사회복지직 수험생들이 선발인원 추가 증원이라는 겹경사를 맞았다.
지난 13일 충청북도는 당초 63명이었던 사회복지직 9급 선발인원을 74명으로 증원한다고 변경 공고를 통해 밝혔다. 이는 25명을 채용한 지난해보다 196% 증가한 규모다.
57명을 선발할 예정이었던 사회복지일반은 8명이 늘어난 65명을 선발하며, 사회복지장애의 경우 3명이 늘어난 5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그 외 사회복지저소득이나 시간선택제 공무원의 경우는 기존에 공고된 선발인원수대로 채용할 전망이다.
17일부터 시작된 충북 사회복지직 원서접수는 19일까지 진행되며, 필기시험일 이후의 일정은 4월 25일 필기합격, 5월 19일~21일 면접시험, 5월 30일 최종합격자 발표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충청북도 총무과(☎043-220-2532~2536)로 문의하거나 충청북도 인터넷 홈페이지(www.cb21.net) 「시험채용」 란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참고로 지난해 충청북도 사회복지일반에는 661명이 출원해 30대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출처] 공무원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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