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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직 9급, 긴 시험여정 ‘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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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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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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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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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3 오전 10:14: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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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강화군을 시작으로 대전, 대구에서 지방공무원 9급 공개경쟁임용시험의 최종 합격자 명단이 발표됐다.
채용문 넓어진 ‘대전’ 297명 최종합격
대전광역시는 지난 7일 홈페이지를 통해 제1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의 최종합격자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최종합격자 인원은 총 297명으로 초기 선발예정인원에서 5명이 미달됐다.
올해 9급 행정일반의 경우 선발예정인원이 지난해보다 103명이 늘어나 지방직 공무원을 꿈꾸는 많은 수험생의 관심이 쏠린 바 있었다.
약 23.5대1의 실질경쟁률을 보인 9급 행정일반은 당초 선발예정인원대로 144명이 최종합격선을 통과했으며, 그 외 행정장애 15명, 세무 4명, 전산 4명, 보건 8명, 8급 간호 13명이 합격의 기쁨을 맛보게 됐다.
9급 기계는 1명이, 사회복지장애와 환경에선 각각 2명이 미달됐다. 반면 사회복지일반은 선발예정인원보다 1명, 토목일반은 3명이 추가로 합격했다.
대구 ‘291명’ 합격, 추가·미달인원 ‘0’
이변은 일어나지 않았다. 지난 5일 대구광역시는 선발예정인원과 동일한 291명의 최종합격자 명단을 발표했다.
총 141명을 선발하는 9급 행정일반의 경우 필기합격자는 155명이었으나 이 중 14명이 면접시험에서 고배를 마셨다.
직렬별로 살펴보면 9급 행정장애 10명, 세무 6명, 사회복지 50명, 지적 13명, 일반환경 11명, 8급 간호 11명 등이 최종합격했다.
신규임용후보자 등록절차는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대구광역시청 고시편집실에서 진행된다.
강화 ‘30명’, 바늘구멍 뚫었다
지난 4일 강화군청은 제1회 강화군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의 합격자 30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총 10명의 필기합격자가 나온 9급 행정일반의 경우 이 중 2명이 아쉽게도 면접시험의 벽을 넘지 못했다.
사회복지와 사서, 농업, 건축에서도 각각 1명씩이 면접시험을 통과하지 못했으나 해양수산과 보건, 일반환경, 일반토목의 경우에는 필기합격자들이 순조롭게 합격선을 밟았다.
합격자 등록은 7일부터 11일까지 강화군 안전행정과 인사팀에서 진행되며 기타 임용관련 문의사항은 해당 인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 공무원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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