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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124명 ‘최종 합격’의 주인공 되다
제주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의 최종합격자가 지난 1일 발표됐다.
제주도청은 선발예정인원보다 7명 미달된 최종합격자 124명의 명단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약 18.2대1의 실질경쟁률을 보였던 9급 행정일반의 경우 선발예정인원 50명에서 1명이 추가된 51명이 최종관문을 통과했다.
그러나 행정장애와 사회복지장애, 일반기계와 전기, 산림자원, 건축 직렬은 선발예정인원에서 각각 1명이 미달됐고 일반환경의 경우 2명이 미달됐다.
그 외 직렬별 합격자수는 사회복지 17명, 농업 10명, 사서 5명, 세무 4명, 간호 2명 등이었다.
충북, 총 ‘638명’ 수험생활 졸업
지난달 31일 충청북도는 제1회 지방공무원 공개임용시험의 당초 선발예정인원에서 3명이 미달된 최종합격자 638명의 명단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했다.
가장 많은 인원을 뽑는 9급 행정일반의 경우, 선발예정인원 293명에서 12명이 초과된 305명이 합격의 영광을 거머쥐었다.
사회복지 직렬 또한 선발예정인원 22명에서 6명이 추가로 합격해 최종합격자 수가 28명으로 늘었다.
반면 행정장애와 저소득은 각각 미달됐다. 행정장애는 선발예정인원에서 5명 미달된 15명이, 행정저소득은 5명 미달된 4명이 최종합격했다.
그 외 직렬별 최종합격인원은 토목 55명, 농업 33명, 세무 18명, 사서 12명, 전산 9명 등이었다.
최종합격자는 이달 12일까지 각 거주지별 등록처로 임용후보자 등록원서 등 제반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문의사항은 각 시·군별 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경북 ‘114명’, “드디어 합격!”
경상북도는 지난 8월 24일 시행된 공개경쟁임용시험 사회복지직 최종합격자 명단을 1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했다.
당초 선발예정인원은 총 121명이었으나 최종합격자수는 114명으로 7명이 미달됐다.
직렬별로 살펴보면 9급 사회복지일반의 경우 총 111명이 합격해 1명이 추가로 합격한 반면, 사회복지장애에선 2명, 사회복지저소득에선 6명이 미달됐다.
임용후보자 등록기간은 11일부터 13일까지이며, 최종합격자는 해당 기간 내에 임용예정기관 인사담당부서에 제반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출처] 공무원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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