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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 17일 양일간 충북·전남·세종 교육청의 최종합격자가 발표됐다. 3개 교육청 모두 선발예정인원과 동일하거나 초과 합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 충북, ‘104명’ 합격 기쁨 누려
최종합격인원은 총 104명으로 선발예정인원(100명)에서 4명이 초과됐다. 초과된 직렬은 9급 교행일반으로 96명을 선발할 예정이었으나 4명이 초과됐다. 직렬별 합격인원은 9급 교행일반 100명, 교행장애 3명, 교행저소득 1명이다.
임용후보자 등록을 마친 최종합격자들은 10월 4일까지 2주간 충청북도단재연수원에서 신규임용후보자 교육을 받는다. 참고로 이번 시험의 최종경쟁률은 100명 선발에 1,840명이 접수해 18.4대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 전남, ‘선발예정인원과 동일하게 최종합격!’
전남교육청은 지난 16일 최종합격자 91명의 명단을 공고했다. 직렬별 합격자는 9급 교행일반 78명, 교행장애 3명, 전산 3명, 식품위생 3명, 건축 1명, 보건 3명 등이다.
선발예정인원에서 9급 교행일반이 2명 초과됐으며 교행저소득, 건축에서 1명씩 미달됐다.
이들을 대상으로 한 신규임용후보자 등록은 모두 마무리 됐으며 기타 임용에 관한 문의사항은 전라남도교육청 총무과 인사담당(☎061-260-0714)으로 하면 된다.
▶ 세종, 첫 시험의 영광 안은 ‘59명’
첫 시험의 영광을 안은 세종교육청 임용시험의 최종합격자는 총 59명으로 선발예정인원에서 4명이 초과됐다.
직렬별 최종합격인원은 9급 교행일반 45명, 교행장애 1명, 교행저소득 1명, 건축 3명, 전산 4명, 사서 2명 등으로 면접을 거치며 9급 교행일반 4명이 탈락했다.
참고로 이번 시험에서 9급 공채 교행일반의 합격선은 331.32점을 기록했다
[출처] 공무원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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