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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급 행정일반 실질경쟁률 17.5대1
8월 24일 치러진 제1회 광주광역시 공무원 임용시험의 필기 응시율이 알려졌다.
광주시에 따르면 10,130명의 출원자 가운데 실제 시험에 응시한 인원은 6,523명이며, 응시율은 64.4%로 집계됐다.
가장 많은 인원이 지원한 9급 행정일반은 5,197명의 출원인원 가운데 3,464명이 응시해 66.7%의 응시율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67.3%에서 소폭 하락한 것이다. 또한 결시자가 발생함에 따라 광주시 9급 행정일반의 실질 경쟁률은 17.5대1을 기록했다.
그 밖에 주요 직렬별 응시율은 8급 간호 58.5%, 9급 행정장애 73.2%, 행정저소득 69.8%, 세무 61.4%, 사회복지일반 62.9%, 사서 73.6%, 보건 64.4%, 토목 54.2%, 건축 63.3% 등을 기록했다.
교육청 시험에서는 1,755명의 출원인원 가운데 1,060명이 응시해 60.4%의 응시율을 기록해 시청보다 낮았다. 9급 교행일반의 응시율은 59.9%(1,686명 출원, 1,009명 응시)을 기록하며 작년 75.6%보다 낮아졌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9월 24일 발표되며, 필기합격자를 대상으로 치러지는 면접시험은 10월 15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다. 최종합격자는 10월 25일 발표 예정이다.
[출처] 공무원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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