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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시험 6월 11일부터 12일까지
결원발생으로 인해 지난달 20일 치러진 서울특별시 지방공무원 추가임용시험의 필기합격자가 전해졌다.
서울시는 필기합격자 231명의 명단을 15일 공고했다.
주요 직렬별 필기합격자는 △8급-간호 62명 △9급-전산일반 20명, 농업 7명, 축산 4명, 산림자원 13명, 조경 12명, 보건 9명, 건축 11명, 통신기술 10명 △9급(고졸자)-기계 1명, 전기 1명, 화공 1명, 토목 1명 △연구사-한국근현대사 4명, 문화인류학 4명, 한국고대사 4명 등이다.
선발예정인원대비 필기합격률은 135.1%(민간경력자 제외)로 집계됐으며, 고졸자 특채의 경우 대부분의 직렬이 필기합격자가 선발예정인원에 못 미쳤다.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8급 간호는 62명이 필기시험에 합격했다. 선발예정인원대로 최종합격자가 정해질 경우 면접시험에서 19명이 탈락한다.
합격선도 함께 전해졌다. 주요 8·9급 직렬별 합격선은 △8급-간호 84.33점 △9급-전산일반 76점(양성평등), 농업 84점, 축산 77점, 산림자원 74.5점(양성평등), 조경 82점(양성평등), 보건 85점(양성평등), 건축 82점, 통신기술 75점(양성평등) 등이다.
8급 간호의 경우 99.33점을 기록한 지난 시험보다 15점이 하락했다. 가장 높은 합격선을 기록한 직렬은 고졸자 9급 전기로 88점을 보였으며, 건축장애가 가장 낮은 50점을 기록했다.
어제 면접시험을 위한 서류 등록을 마친 서울시는 오는 24일 필기시험 추가합격자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다. 단, 추가합격 요건에 충족되지 않거나 충원사정 등을 감안해 추가합격 결정을 하지 않을 수 있다.
시험의 마지막 단계인 면접시험은 6월 11일부터 12일까지 서울특별시인재개발원에서 치러진다. 최종합격자는 6월 28일 서울특별시, 서울시인재개발원, 인터넷 원서접수 홈페이지 등에 1개월간 게시된다.
[출처] 공무원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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