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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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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공무원, 새로운 공무원증 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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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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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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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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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0 오전 9:3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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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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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부처와 명칭 바뀌는 부처부터 발급 시작
이번 달부터 국가공무원들이 새 공무원증을 달게 된다. 2003년 옛 공무원증이 시범 도입된 이후 10년 만이다.
새 공무원증에는 대각선으로 태극기의 4괘가 분홍색과 회색으로 새겨지며, 사진크기도 커진다.
아울러, 위‧변조 방지를 위한 홀로그램과 보는 각도에 따라 색상이 변하는 시변각잉크 등 특수인쇄기술이 도입되며, 새 공무원증 뒷면을 복사할 시 위‧변조 금지라는 글자가 나타난다.
육안으로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사진크기는 가로 3cm, 세로 4cm로 확대하고, 현재 뒷면에 조그맣게 새겨진 ‘공무원증’ 표시도 앞면에 큰 글씨로 옮긴다.
새 공무원증은 이달 미래창조과학부와 해양수산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신설부처와 안전행정부,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 외교부, 농림축산부, 국토교통부 등 이름이 바뀌는 부처부터 발급된다.
올해 안으로 정부청사에 입주한 중앙부처는 모두 새 공무원증 발급이 완료되며, 국방부나 경찰청, 국세청 등도 내년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출처] 공무원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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