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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821명 선발…작년 대비 31.2% 증가
경상북도는 지난달 22일 2013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계획을 공고했다.
올해 경상남도의 채용인원은 총 821명으로, 지난해 채용인원 626명보다 195명(31.2%) 증가한 수치로 2006년 이래 최대 규모이다.
참고로, 역대 경남 지방공무원 선발인원은 2006년 701명, 2007년 609명, 2008년 630명, 2009년 326명, 2010년 432명, 2011년 429명, 2012년 626명이다.
주요 직렬별 선발예정인원은 △7급-행정 6명, 수의 17명 △8급-간호 23명, 보건진료 6명 △9급-행정일반 337명, 행정장애 33명, 행정저소득 14명, 세무 20명, 사회복지일반 54명, 사서 5명, 기계 8명, 전기 10명, 농업 36명, 보건 24명, 환경 20명, 토목 59명, 건축 34명 등이다.
9급 행정일반의 경우, 275명을 선발했던 작년보다 22.5% 증가했다.
이번 시험의 필기시험은 △1회 공개경쟁-8월 24일 △2회 공개·경력경쟁-10월 5일 치러지며, 1회 공채시험의 원서접수는 6월 10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다.
시험에 응시하고자 하는 사람은 올해 1월 1일 이전부터 면접시험 최종일까지 계속하여 경상남도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두고 있거나, 1월 1일 이전까지 경상남도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두고 있었던 기간이 모두 합하여 3년 이상이어야 한다.
참고로 올해부터는 원서접수 후 필기시험 전일까지 자치단체통합인터넷원서접수센터(http://local.gosi.go.kr)에 자격증 종류 및 번호, 취업지원대상자 여부, 보훈번호 등 자격정보를 입력해야만 가산점이 적용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상남도 인사과 고시교육담당(☎055-211-3321)으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 공무원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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