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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응시율 54.3%…작년대비 4.4% 상승
지난달 22일 치러진 하반기 지방직 필기시험의 응시율이 밝혀졌다.
전국 14개 지자체에 따르면, 가장 많은 수험생이 지원한 7급 행정일반의 응시율은 최저 45.2%(전남)에서 최고 65.8%(울산)의 비율을 나타냈다.
그 밖에 타 지역 7급 행정일반의 응시율은 대전 53.2%, 대구 55.9%, 광주 56.7%, 부산 58.8%, 경기 52.7%, 강원 59.7%, 충북 57.8%, 충남 47%, 전북 61.6%, 경북 50%, 경남 53.6%, 제주 49.4%를 기록했다.
60% 이상의 응시율을 기록한 지역은 울산과 전북 2개 지역으로, 대부분 지역이 50%대의 응시율을 나타냈다.
응시인원을 감안한 실질경쟁률은 대구가 가장 높은 264.8대1을 보였으며, 전남이 가장 낮은 36.8대1의 실질경쟁률을 기록했다. 전남은 지난해(작년 실질경쟁률 28.4대1)에 이어 올해도 타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수월한 일정이 될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12개 지자체에서 80명을 선발했던 작년에는 7급 행정일반 출원자 21,928명 가운데 10,934명이 응시해 49.9%의 응시율을 기록한 바 있다.
[출처] 공무원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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