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
대전 2회, 최고령 지원자 ‘55세’ |
|
번호 |
 |
13693 |
 |
등록일 |
 |
2012-09-20 오후 4:53:38 |
|
내용 |
 |
제2회 대전광역시 지방공무원 공개(경력)경쟁임용시험의 출원자 현황 통계가 공개됐다.
46명을 선발하는 이번 시험의 출원 인원은 모두 2,253명으로, 평균 49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장 많은 수험생이 도전장을 던진 7급 행정일반은 4명 선발에 1,232명이 원서를 접수해 308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2명 선발에 1,048명이 지원해 524대1의 경쟁률을 기록한 지난해보다 낮아진 것이다.
출원인원 가운데 남자가 1,087명(48.2%), 여자가 1,166명(51.8%)를 차지했으며, 7급 행정일반은 출원인원(1,232명)의 57.1%인 704명이 남자로 집계됐다. 9급 사회복지직에 여성 출원자가 집중됨에 따른 결과라는 분석이다.
실제 사회복지 9급 일반의 경우 출원인원의 78.5%인 507명이 여성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25∼29세가 751명(33.3%)으로 가장 많고 ▲30∼34세 700명(31.1%) ▲35∼39세 334명(14.8%) ▲40세 이상 236명(10.5%), ▲18∼24세 232명(10.3%) 등으로 나타났으며, 최고령은 55세(여)로 9급 사회복지직에 지원했다.
지원자 평균연령은 남자 31.31세, 여자 26.21세이다.
한편 이번 필기시험은 대전시내 3개교(둔원중, 노은중, 만년중)에서 치러지며 이후 시험일정은 9월 22일 필기시험, 10월 23일 필기합격발표, 11월 7일 면접시험, 11월 16일 최종합격자 발표 순으로 진행된다.
[출처] 공무원 저널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