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
사회복지 9급 “지난해보다 경쟁률 높아” |
|
번호 |
 |
13590 |
 |
등록일 |
 |
2012-08-28 오후 6:08:45 |
|
내용 |
 |
지난주 경북을 마지막으로 16개 시·도 9급 사회복지직의 경쟁률이 모두 알려졌다. 지난해와 올해 경쟁률을 통해 합격가능성을 예측해보자.
먼저 올해 9급 사회복지일반은 16개 시·도에서 총 1,281명을 선발한다. 지난해 선발인원 1,991명의 64.3% 수준이다.
채용규모 감소는 평균 경쟁률 상승으로 이어졌다. 16개 시·도의 평균 경쟁률은 18.4대1을 기록, 2011년(12대1)과 비교해 1.5배 상승했다.
올해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지역은 41.6대1의 경쟁률을 기록한 제주도이며, 그 뒤를 서울시(28.6대1)가 이었다.
한편 가장 낮은 경쟁률을 기록한 지역은 강원도로 81명 모집에 825명이 지원해 10.2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올해는 제주도를 제외하고 전 지역에서 선발인원이 감소했고 이에 비례해 경쟁률은 강원·제주를 제외하고 모두 상승했다. 지난해와 올해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경기도는 경쟁률도 16개 시·도 가운데 가장 큰 2.5배 상승했다.
원서접수가 마무리되고 경쟁률이 모두 전해지면서, 9월 22일 일제히 치러지는 사회복지 9급 필기시험은 오늘을 기준으로 25일만을 남겨두고 있다.
[출처] 공무원 저널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