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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2회, 7급 행정일반 경쟁률 하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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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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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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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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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14 오후 2:09: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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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원서접수가 진행된 전북 2회 공채·경력경쟁시험의 원서접수 결과가 전해졌다.
전북도청은 50명을 선발하는 이번 시험에 1,679명이 응시원서를 접수해 33.6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4명을 선발하는 7급 행정일반에는 전체 출원자의 52%가 지원해 218.3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임용기관별 경쟁률은 전라북도 230.5대1(2명 선발, 461명 출원), 전주시 206대1(2명 선발, 412명 출원)로 집계됐다.
지난해 하반기 시험과 비교하면 전체 경쟁률(49대1→33.6대1)과 7급 행정일반의 경쟁률(249.8대1→218.3대1)이 모두 하락했다.
공개경쟁 시험의 주요 직렬별 경쟁률은 △8급-간호 48대1(2명, 96명), 사서 28.7대1(3명, 86명) △9급-토목 22대1(6명, 132명), 건축 13.5대1(6명, 81명), 건축 13.5대1(6명, 81명) △지도사-농업지도 15.8대1(13명, 205명), 원예지도 8대1(1명, 8명)을 나타냈다.
9명을 선발하는 경력경쟁 시험에는 149명이 응시원서를 접수해 16.6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가장 경쟁률이 높은 직렬은 39대1의 경쟁률을 기록한 작물연구사이며, 3개 직렬에서 6명을 선발하는 고졸채용 구분모집에는 49명이 지원해 8.2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북 2회 공채·경력경쟁시험의 이후 일정은 9월 14일 필기시험 장소공고, 9월 22일 필기시험, 10월 19일 필기합격발표, 11월 9일 면접시험, 11월 16일 최종합격발표 순으로 진행된다.
[출처] 공무원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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