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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신규 채용 규모가 38.6% 증가한 전라북도가 선발인원을 추가하는 공고를 발표했다.
전북도청은 지난달 26일 2012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시행계획 변경공고를 통해 기존 9명을 선발키로 한 공채 2회 시험을 고졸 경력경쟁이 포함된 41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인원이 변경된 직렬은 농업지도사 9명→13명이고, 신규채용을 하는 직렬은 △공개경쟁-지도사 원예 1명, 8급 간호 2명, 9급 토목 6명, 건축 6명, 사서 3명 △경력경쟁- 7급 수의 3명, 연구사 학예일반 1명, 고졸자 토목 3명, 건축 2명, 통신기술 1명 등이다.
행정 7급 시험과목 전체 및 농촌지도사(농업, 원예), 간호, 시설, 사서의 시험 과목중 국어(한문포함), 영어, 한국사는 행정안전부에 출제위탁하고 그 외 과목은 도에서 자체출제 시행한다. 참고로 자체 출제한 시험과목은 문제를 공개하지 않는다.
이번 2회 임용시험의 응시원서 접수는 8월 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되며 이후 9월 22일 필기시험, 10월 19일 필기합격발표, 11월 9일 면접시험, 11월 16일 최종합격발표순으로 진행된다.
[출처] 공무원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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