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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경쟁률 50.9:1 기록
지난 12일 치러진 제2회 대구시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의 응시율이 발표됐다.
대구광역시에 따르면 이번 시험은 9,564명의 출원인원 중 5,756명이 실제 응시해 평균 60.2%의 응시율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로써 이번 시험의 실질경쟁률은 50.9대1로 집계됐다.
48명을 선발하는 9급 행정일반의 경우 60.7%(6,589명 출원, 3,998명 응시)의 응시율을 보였다.
주요 직렬별 응시율은 △8급-간호 72.4% △9급-행정장애 66.1%, 행정저소득 63%, 세무 63.9%, 기계 54.2%, 전기 47.8%, 화공 65.6%, 농업 42%, 산림자원 49.2%, 도시계획 59.1%, 일반토목 47.5%, 수도토목 24.7%, 건축 48.9% 등이다.
8급 간호직렬이 72.4%로 가장 놓은 응시율을 기록했으며 9급 수도토목은 24.7%의 가장 낮은 응시율을 기록했다.
한편 올해 고졸 출신자에 대한 공직문호 개방을 늘리고 전문기술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처음으로 시행된 기술직공무원 경력경쟁 임용시험은 12명 모집에 130명이 지원했지만 이중 100명이 응시해 76.9%의 응시율을 나타냈다.
이번 시험의 합격자는 6월 8일 발표되며, 6월 20~21일 공개경쟁 면접시험, 6월 28일 최종합격자 발표, 9월 26일 경력경쟁 면접시험, 10월 5일 최종합격자 발표순으로 진행된다.
[출처] 공무원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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