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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법원직 9급 ‘우먼파워는 계속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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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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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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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1 오전 11:2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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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합격자 비율 41.3%→44.6%→48.8%
지난달 17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 2012년도 법원행정처 9급 최종합격자 관련 통계자료가 공개됐다.
이번 시험은 435명 선발에 6,390명이 지원해 14.7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고, 출원자 가운데 4,540명이 응시해 71%의 응시율을 기록했다. 최종 합격자는 선발예정인원에서 16명 초과된 451명으로 전해졌다.
학력별 최종합격인원은 고졸 이하 2명(0.4%), 대졸 432명(95.8%), 대학원졸 17명(3.8%)을 차지하며 대졸 합격자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최종합격자의 평균 나이는 법원사무 일반 28.19세, 등기사무 일반 29.76세, 법원사무 장애 29.92세, 법원사무 저소득 34.5세를 보였다.
33세 이상의 늦깎이 수험생의 비율은 2010년 16.9%, 2011년 16.6%, 2012년 16.9%로 최근 3년간 비슷한 수치를 보이고 있다. 이 같은 결과는 응시연령폐지가 3년째에 이르러 정착된 결과로 분석된다.
반면, 여성합격자의 비율은 계속 상승세다. 2010년 41.3%에서 작년 44.6%까지 상승한 비율은 올해 48.8%로 작년보다 4.2% 상승했다. 분야별 여성합격자 비율은 법원사무 51.7%, 등기사무 17.9%를 기록했다. 지난해 25%를 차지했던 등기사무 일반의 여성합격자 비율은 올해 7.1% 하락하며 등기사무직의 여성합격자 비율은 30%를 넘지 못했다.
이들 최종합격자는 다음달 13일 까지 9급 신규임용자과정 교육을 이수하게 된다.
[출처] 공무원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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