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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올해는 ‘맑은 뒤 흐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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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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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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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0 오후 3:46: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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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34명 신규채용…작년대비 53.6% 감소
올해 서울시 교행의 채용규모는 날씨로 따지면 맑은 뒤 흐림이다.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곽노현)은 7급 교육행정직 15명, 9급 교육행정직 85명, 사서직 15명, 기술직 12명, 기록연구사 7명 등 신규 지방직공무원 134명을 채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체 채용인원은 지난해 비해 무려 53.6% 감소한 결과다.
구체적인 채용인원은 △7급-교육행정직 15명(일반 14명, 장애 1명) △9급-교육행정직 85명(일반 78명, 장애 6명, 저소득 1명), 사서직 15명(일반 14명, 장애 1명), 전기 2명, 건축 4명, 보건 3명 △연구직-기록연구사 7명을 선발하고, 경력경쟁시험으로 전기 1명, 건축 2명을 선발한다. 9급 교행일반의 경우 지난해(186명)에 비해 58% 감소했다.
9급 경력경쟁임용시험에 응시하고자 하는 사람은 시험요구일전 서울특별시교육감이 지정·고시한 서울소재 특성화고등학교의 해당(관련) 학과를 졸업한 자 또는 졸업예정자로서 서울특별시교육감 또는 당해 학교장으로부터 추천을 받아야한다.
또한 선발예정인원 134명 중 장애인 8명, 저소득층 1명을 각각 구분모집하여 장애인과 저소득층에게 공직진출의 기회를 확대하였다.
장애인의 경우, 장애유형에 따라 확대문제지, 확대답안지, 시험시간 연장 등 다양한 시험편의를 제공받을 수 있는데, 특히 약시 및 뇌병변 장애의 경우 1.2배에서 1.5배로 시험시간을 작년보다 연장·시행할 계획이다.
시험에 응시하기 위해서는 2012년 1월 1일 이전부터 면접시험 최종일까지 계속하여 본인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경기도 지역으로 되어 있어야 한다.
다만, 서울소재 특성화고등학교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만을 대상으로 하는 9급 기술직 경력경쟁임용시험에 응시하는 사람은 2012년 1월 1일이전부터 면접시험 최종일까지 계속하여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서울특별시로 제한된다.
원서접수는 5월 1일(화)부터 4일(금)까지 4일간 인터넷 응시원서 접수사이트(http://cso.sen.go.kr)를 통해 접수하며, 필기시험일은 6월 16일(토), 면접시험은 7월 25일(수)실시할 예정이다.
기타 이번 시험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 알림마당→시험안내→지방공무원 시험안내에서 확인하면 된다.
참고로 지난해 서울교육청 시험은 289명 모집에 12,559명의 출원으로 43.5대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출원인원중 74.2%인 9,317명이 실제 시험에 응시했다.
[출처] 공무원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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