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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줄어든 인원, 경쟁률도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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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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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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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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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4 오전 9:33: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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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일반 2.4배 증가…세무 227.3:1 최고
지난 27일 대구시는 제2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원서접수 결과를 발표했다.
12일부터 5일간 진행된 원서접수 결과, 113명 선발에 9,564명이 지원해 평균경쟁률 84.6대1을 기록했다.
주요 직렬별 경쟁률은 △8급-간호 137.5대1 △9급-행정일반 137.3대1, 행정장애 30.7대1, 행정저소득 37.8대1, 세무 227.3대1, 기계 53.5대1, 전기 30.7대1, 화공 16대1, 농업 44대1, 산림자원 32대1, 도시계획 44대1, 일반토목 23.7대1, 수도토목 27대1, 건축 31.3대1 등이다.
올해도 작년에 이어 세무직이 3명 모집에 682명이 지원해 227.3대1이란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9급 행정일반은 전년도 선발인원(130명)에서 2.7배 줄어든 48명 모집에 6,589명이 지원해 137.3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지난해(58대1)보다 약 2.4배 증가한 모습을 보였다.
전체적으로 대구시의 경쟁률이 상승한 이유는 지난해 대비(239명-77명) 올해 채용규모가 47.7% 줄어든 125명을 채용한 것과 더불어 출원인원이 18.5% 감소한 것 때문으로 보인다.
한편 올해 고졸 출신자에 대한 공직문호 개방을 늘리고 전문기술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처음으로 시행된 기술직공무원 경력경쟁 임용시험은 12명 모집에 130명이 지원해 10.8대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2회 필기시험은 5월 14일(토)에 시행되며 이후 6월 8일 필기합격발표, 6월 20~21일 공개경쟁 면접시험, 6월 28일 최종합격자 발표, 9월 26일 경력경쟁 면접시험, 10월 5일 최종합격자 발표순으로 진행된다.
[출처] 공무원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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