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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9급, “祝, 최종합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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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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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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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7 오후 5:0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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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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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 지방 최종합격 발표로 마무리
지난주 제주, 부산, 광주를 시작으로 오늘까지 서울을 제외한 15개 지방직 사회복지 9급 시험의 최종합격자 발표가 완료됐다. 최종합격자들은 임용후보자등록을 마치면 사회복지 공무원의 길에 들어서게 된다. 합격자들은 마지막 과정까지 꼼꼼히 준비해 임용에 차질이 없도록 해야겠다.
경기도는 407명의 최종합격자를 발표했다. 주요 직렬별 합격인원은 9급 사회복지일반 388명, 장애 16명, 저소득 3명 등이다. 선발예정인원에서 사회복지일반 11명이 초과 합격했지만, 장애 7명, 저소득 13명은 미달된 결과다. 최종합격자는 3월 27~28일 임용예정기관 인사담담 부서에 임용 후보자 등록을 마쳐야 한다.
충청북도의 경우는 선발예정(76명)보다 3명 많은 79명이 최종합격했다. 이는 필기합격자(83명) 중 4명이 탈락한 수치다. 임용등록은 오는 29~30일 이틀간 충청북도 민원실에서 있을 예정이다.
전라북도의 최종합격인원은 110명이다. 이는 선발예정인원에서 4명 미달된 결과이며, 필기합격자(112명) 중 2명이 탈락한 결과다. 주요 직렬별 합격인원은 9급 사회복지일반 106명, 사회복지장애 4명 등이다. 사회복지저소득에서는 합격자가 나오지 않았다. 최종합격자들은 29(목)~30(금) 2일간 해당 임용예정기관(시·군) 인사담당 부서에 본인이 직접 방문하여 임용후보자 등록 관련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참고로 직렬별 합격선은 55점~80점 사이에 형성됐으며 최고점을 기록한 완주군(79점)과 최저점을 기록한 진안군(58점)의 합격선 편차는 무려 21점이다.
경상북도의 최종합격인원은 필기합격자(170명) 중 6명이 탈락한 164명이다. 최종합격인원은 선발예정인원(168명)에서 4명 미달됐다. 최종합격자는 4월 2~4일 임용예정기관 인사담당부서에 임용등록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필기시험 성적열람은 내일까지 도(www. gb.go.kr)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대전의 경우는 선발예정(58명)보다 1명 많은 59명이 최종합격했다. 이는 필기합격자(67명) 중 8명이 탈락한 수치다. 주요 직렬별 최종합격인원은 9급 사회복지일반 55명, 사회복지저소득 1명, 사회복지장애 3명이다. 9급 사회복지일반은 선발예정대비 4명이 초과 합격했다. 임용등록은 내일까지 신규임용후보자 등록기관의 인사담당부서에서 진행된다.
대구시에는 총 135명이 최종합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선발예정(131명)보다 4명이 초과된 인원이며, 필기합격자(157명) 중 22명이 탈락한 수치다. 주요 직렬별 합격인원은 △9급 사회복지일반 128명, 사회복지장애 5명, 사회복지저소득 2명이다. 가장 많은 응시생이 몰린 9급 사회복지일반은 선발예정대비 4명이 초과했다.
최종합격자 통계에 의하면 전체 135명의 합격자 중 남성은 35명(25.9%), 여성은 100명(74.1%)으로 나타났다. 9급 사회복지일반의 경우는 33명(25.8%)이 남성, 95명(74.2%)이 여성이었다. 연령별로는 20~24세 11명(8.2%), 25~29세 70명(51.9%), 30~34세 43명(31.9%), 35~39세 7명(5.2%), 40세 이상 4명(3%)로 집계됐다. 합격자들의 임용등록기간은 3월 26~27일이며, 장소는 대구광역시 재난종합상황실이다.
전남도는 127명이 최종합격했다. 이는 선발예정(140명)대비13명이 미달된 인원이며, 필기합격자(130명) 중 3명이 탈락한 수치다. 직렬별 합격인원은 9급 사회복지일반 125명, 사회복지장애 2명이다. 선발예정인원에서 일반 7명, 장애 3명이 미달됐으며, 3명을 선발하는 저소득구분모집에 6명이 실제 응시했지만, 필기시험에서 단 한 명도 과락을 면하지 못했다. 합격자들은 지난 23일 해당 시·군청에서 신규임용등록을 마쳤다.
강원도는 사회복지일반 96명, 사회복지장애 3명 등 총 99명이 최종합격했다. 이는 선발예정인원에서 18명 미달된 수치이며 면접대상자 109명 가운데 10명이 탈락했다. 이들은 오늘 오후 5시까지 △강원도 최종합격자-강원도청 총무과 인사팀 △시·군 지역제한 최종합격자-해당지역 시·군청 인사·행정팀에서 등록을 마쳐야 한다.
울산광역시에 따르면, 시험의 모든 관문을 통과한 인원은 총 34명으로 필기시험합격자 38명 중 4명이 탈락한 결과다. 직렬별 합격인원은 사회복지일반 32명, 사회복지 장애 2명 등으로 사회복지장애에서 1명이 미달됐으며 사회복지 일반에서 2명이 초과됐다. 이번 시험의 합격자들은 3월 28일 오후 2~5시까지 울산광역시청 4층 국제회의실에서 신규임용 후보자 등록을 마쳐야 한다.
충청남도는 지난 20일, 최종합격자 93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사회복지일반에서 선발예정인원(89명)에서 2명이 초과된 91명이 합격했으며 사회복지 장애에서 2명이 최종합격했다. 이로써 선발예정대비 최종합격률은 93.9%로 기록됐다.
경상남도는 128명의 최종합격자를 발표했다. 주요 직렬별 합격인원은 9급 사회복지일반 122명, 장애 5명, 저소득 1명 등이다. 선발예정인원에서 사회복지장애 1명, 저소득 1명이 미달된 결과다. 최종합격자는 3월 29~30일 임용기관(시군)별 인사담담 부서에 임용 후보자 등록을 마쳐야 한다.
인천광역시의 경우는 선발예정(93명)보다 7명 적은 86명이 최종합격했다. 이는 필기합격자(96명) 중 10명이 탈락한 수치다. 참고로 인천광역시는 필기시험 합격자 5명을 추가로 발표했다.
[출처] 공무원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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