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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직 9급 경쟁률 ‘세무직, 수월한 일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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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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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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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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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8 오후 5:3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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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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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저소득 구분모집도 경쟁률 하락
올해 국가직 9급 공채 평균 경쟁률은 72.1대1로 전년도(93.3대1)에 비하면 큰 폭으로 하락했다.
하지만 많은 수험생들이 응시하는 행정전국은 선발인원이 급격히 줄어 천 대 일이 넘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그 밖에 주요 직렬 가운데 경쟁률이 상승한 직렬은 교육행정(510.8 :1 → 618.4:1), 선관위(95.2:1→104.8:1), 검찰사무(51.8:1→66:1), 출입국관리(36.9:1→49:1), 토목(116.3:1→151.7:1), 건축(279.8:1→430:1) 등이다. 특히 교행직과 토목직의 경쟁률 상승이 눈에 띤다.
전체 출원자의 27.4%를 차지하며 가장 많은 인원이 출원한 행정지역은 전년도에 비해 경쟁률이 하락했으며, 특히 올해 선발인원을 늘린 세무직은 전년도 103.7대1의 높은 경쟁률에서 29.4대1로 경쟁률이 하락, 상대적으로 수월한 일정을 예고했다.
한편, 장애인 및 저소득 구분모집 경쟁률은 작년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장애인 구분모집은 총 99명 모집에 3,181명이 출원하여 32.1대1의 경쟁률(2011년 46.2대1)을 보였으며, 저소득층 구분모집은 44명 모집에 1,317명이 출원, 29.9대1로 전년도 127.2대1에 비해 감소했다.
[출처] 공무원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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