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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합격 길잡이 “과거부터 돌아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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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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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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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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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06 오후 6:18: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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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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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공채 시험 과목별 출제경향 ④ 행정법
2012년 국가직 공채 일정이 전해졌다. 이제 본격적으로 내년 시험 합격을 위한 담금질에 뛰어들 때다. 공무원 시험 최종합격을 위해서는 과거 출제경향을 먼저 살펴보고 수험 계획을 세워야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다.
공무원저널(www.psnews.co.kr)은 이를 위해 올해 시행된 국가직·지방직 공채 시험의 과목별 출제경향을 파악해 보았다. 오늘은 네 번째로 ‘행정법’의 영역별 출제비율 및 경향을 되짚어보자.
올해 행정법의 출제경향을 종합해본다면, 전반적으로 예년과 크게 다르지 않는 무난한 출제였다. 국가직 9급에서 행정법은 2009년부터 평이한 수준으로 출제된 경향을 이어갔다. 전체적인 문제 수준은 높았지만 대부분 핵심쟁점사항을 다루고 있어, 중요이론과 판례들을 집중적으로 학습한 수험생들은 고득점 획득이 가능했다.
상반기 지방수탁시험에서는 판례의 비중이 조금 더 늘었으며, 조문 문제도 지엽적인 것이 출제되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 출제경향에 따라 옳은 것을 고르는 문제나 사례형 문제가 다수 출제되면서 문제 풀이에 어려움을 겪은 수험생은 많지 않았다.
서울지방직에서도 평이한 수준의 출제는 계속됐다. 사례문제 3문제와 최근 판례를 반영한 건축신고 반려에 대한 처분성 인정에 대한 문제 등이 출제됐고, 특이한 점은 행정구제법 부분의 출제비중이 높아진 것이다.
지난해 시험에서 행정법 부분에 100점 만점의 고득점자가 속출해 올해는 난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됐던 국가직 7급 시험에서도 작년 수준에서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각론 비중이 상대적으로 작아 비교적 평이했으며, 판례 위주의 문제가 많았다.
지난 10월 8일 치러진 하반기 지방수탁시험도 평이한 수준의 난이도와 판례위주의 출제경향이 계속됐다. 전 분야에 걸쳐서 고르게 출제됐으며 합격권은 85점 내지 90점 사이였다. 각론문제도 개별법의 내용을 묻는 문제 이외에는 까다롭지 않았다.
[출처] 공무원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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