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
서울 9급 행정일반 출발부터 종착지까지 |
|
번호 |
 |
11174 |
 |
등록일 |
 |
2011-07-04 오전 11:44:04 |
|
내용 |
 |
공무원시험에서 면접의 중요성이 갈수록 강조되는 가운데 서울시는 9급 일반행정직 응시자를 대상으로 영어면접을 진행하는 등, 국가직·지방직 채용시험보다 더욱 엄격한 면접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그 때문에 필기시험은 서울시 공무원이 되는 길의 첫 걸음에 지나지 않는다. 긴 수험기간을 보낸 수험생에게 면접에서의 탈락은 충격이 크다. 하지만 매년 많은 수의 응시자가 면접에서 고배를 마신다.
9급 행정일반의 최근 5년간 필기합격률은 2006년 114.8%, 2007년 134.6%, 2008년 116.7% 등의 합격률을 보이다가 2009년 140.5%라는 기록적인 합격률을 찍기도 했다. 하지만 최종합격인원은 선발예정과 동일한 210명으로 85명이 불합격을 맛봤다.
지난해는 190명 선발에 208이 필기시험을 통과해 109.5%의 낮은 필기합격률을 보였다. 최종적으로 면접시험을 통해 34명이 탈락해 174명이 합격, 최종합격인원에서 16명이나 부족한 결과를 보였다.
최종합격률은 2007년과 2009년은 동일했지만, 2006년과 2008년은 선발예정인원보다 많은 인원을 뽑았다. 하지만 작년에는 선발예정인원대비 91.6%만 채용한 사실에서 알 수 있듯이 올해 시험에서도 면접에서 방심은 금물이다.
[출처]공무원 저널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