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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평균 경쟁률 43.5대1
지난주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진행된 서울교육청 임용시험의 원서접수 결과가 전해졌다. 서울시 교육청은 289명을 선발 예정인 이번 시험에 총 12,559명이 출원해 43.5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주요 직렬별 경쟁률은 △7급-교행일반 32.6대1(37명 선발, 1,205명 출원), 교행장애 22.7대1(3명, 68명) △9급-교행일반 44.6대1(186명, 8,292명), 교행장애 19대1(12명, 228명), 교행저소득 19대1(2명, 38명), 전산 61.8대1(9명, 556명), 사서 65.6대1(9명, 590명), 일반전기 50.3대1(3명, 151명), 일반토목 113.7대1(3명, 341명), 건축 90.3대1(4명, 361명), 보건 186대1(3명, 558명) 등이다.
지난해 시험과 비교하면 전체 평균경쟁률은 59.5대1에서 43.5대1로 감소했고 가장 많은 수험생이 응시하는 9급 교행일반 역시 59.3대1에서 44.6대1로 감소하며, 작년보다 수험생들의 부담을 덜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올해는 선발직렬이 지난해 5개에서 올해 7급 교육행정직이 신설되는 등 18개 직렬로 늘어난 덕택에 출원인원이 작년(9,335명)보다 34.5% 증가했다.
이후 시험일정은 5월 13일 필기장소 공고, 5월 28일 필기시험, 6월 28일 필기합격발표, 7월 11일 면접시험, 7월 25일 최종합격자 발표순으로 진행된다.
[출처]공무원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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