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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급 행정 43명 증가
충북지방직 시험의 선발인원이 또다시 증가됐다. 충북도청은 지난 3일 2011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시행계획 변경공고를 통해 기존 238명을 선발키로 한 이번 시험에서 70명이 늘어난 308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인원이 변경된 직렬은 △제1회 공개경쟁-9급 행정일반 43명 증가 (당초 94명, 변경 141명), 행정장애 1명(6명→7명), 행정저소득 2명(3명→5명), 사회복지 1명(14명→15명), 일반토목 7명(33명→40명), 일반기계 2명(1명→3명), 화공 1명(6명→7명), 산림자원 1명(6명→7명), 보건 1명(6명→7명), 간호 1명(6명→7명) △제2회 제한경쟁-학예연구 1명(6명→7명), 원예지도 1명(6명→7명), 농업지도 1명(6명→7명), 수의 7급 1명(6명→7명) 등이다.
아울러 당초 선발예정이 없었던 작물연구와 공중보건연구는 이번 변경공고를 통해 각 1명씩 추가로 선발한다. 보건연구는 자격·면허증 및 어학능력, 작물연구는 학력 및 경력에 제한이 있으니 공고문을 확인해야겠다.
이로써 충북은 올해 두 번의 추가모집이 이뤄졌다. 특히 9급 행정일반은 지난해 48명에서 약 3배가량 증가한 141명을 선발한다.
충북 지방직 시험일정은 △제1회-5월 14일 필기시험, 6월 2일 필기합격발표, 6월 9~11일 면접시험, 6월 17일 일반직 최종합격발표 △제2회-7월 25~27일 원서접수, 10월 8일 필기시험, 11월 4일 필기합격발표, 11월 18일 면접시험, 11월 25일 최종합격발표 순으로 진행된다.
[출처]공무원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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