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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5.14 일반행정 ‘합격선 예측해보자’
번호 10864 등록일 2011-05-04 오후 6:37:55
내용
경쟁률이 높으면 합격선도 높아

지방직 필기시험이 한달도 남지 않은 가운데, 수험생들은 이번 시험의 합격선이 얼마나 될 지 궁금해하고 있다. 이에 공무원저널은 가장 많은 수험생이 도전하는 일반행정직(장애·저소득 제외)의 지자체별 합격선을 조사해봤다.

도 지역은 모집기관이 다양해 가장 높은 합격선을 형성한 지역(동일할 경우 한 지역만 표기)과 가장 낮은 합격선을 형성한 지역만 살펴봤다.

지난해 가장 높은 합격선을 형성한 곳은 경남 마산시의 95점이었다. 경쟁률이 높으면 합격선도 높아진다는 속설처럼 경남 마산시의 높은 경쟁률(308.5대1)이 합격선을 높이는 데 큰 영향을 미쳤다.

가장 낮은 합격선을 형성한 곳은 경북 울릉군으로 과락 점수에 불과 10점이 높은 50점을 나타냈다. 울릉군은 최근까지도 공무원들의 잇단 전출 신청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지역이다. 여기에 울릉군에 응시하기 위해서는 당해 주소지나 등록기준지가 울릉군 내로 되어 있어야 하기 때문에 경쟁률도 6.8대1로 가장 낮았다.

광역지자체 가운데 합격선이 가장 높은 대구(90점)의 경쟁률이 148.2대1로 광역지자체 가운데 가장 높았다는 점 역시 ‘경쟁률이 높으면 합격선이 높다’는 속설을 증명하는 예이다.

올해 치러지는 상반기 지방직 시험에서 일반행정직의 경쟁률이 가장 높게 집계된 곳은 인천시의 196.6대1이었다. 상반기 지방수탁시험이 국가직 시험처럼 수월하게 출제되면 한 두 문제 실수로도 당락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경쟁률이 낮다고 방심하는 것은 금물이다. 남은 기간 동안 착실하게 준비해 고득점을 획득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자.

[출처]공무원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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