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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급 행정일반 30.9대1…예천군 가장 높은 경쟁률
상반기 수탁시험을 통해 426명을 선발하는 경상북도 1회 시험의 원서접수 결과가 알려졌다. 경북도청은 이번 시험에 접수한 인원은 총 10,119명으로 23.8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경쟁률(28.7대1)에서 약 17% 하락한 것이다. 이 같은 결과는 작년보다 선발인원은 늘어나고 출원인원은 줄어든 것이 원인이다.
9급 행정일반직은 196명 선발에 6,047명이 지원해 평균 30.9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행정일반의 시·군별 경쟁률은 포항시 32.4대1, 경주시 33.3대1, 김천시 28.3대1, 안동시 38.2대1, 구미시 40대1, 영주시 37.6대1, 영천시 46대1, 상주시 33.4대1, 문경시 26.2대1, 군위군 27.3대1, 의성군 35.1대1, 청송군 19대1, 영양군 21.4대1, 영덕군 19대1, 청도군 37.2대1, 고령군 34대1, 성주군 33대1, 예천군 62대1, 봉화군 13.8대1, 울진군 16.2대1, 울릉군 14.7대1이다.
1명만을 선발하는 예천군에 62명이 몰려 합격 문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봉화군은 가장 낮은 경쟁률을 기록해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 밖에 주요 직렬별 경쟁률은 △8급-간호 20.3대1 △9급-행정장애 12.7대1, 행정저소득 3.4대1, 세무일반 49.9대1, 세무장애 12대1, 사회복지일반 29.4대1, 사서 48대1, 기계 19.2대1, 전기 18.3대1, 화공 10.5대1, 농업 23.5대1, 보건 42.6대1, 토목 9.2대1, 건축 10.5대1, 지적 10.1대1 등이다.
경북 1회 시험의 이후 일정은 5월 14일 필기시험, 6월 15일 필기합격발표, 7월 13~15일 면접, 7월 28일 최종합격발표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출처]공무원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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