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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1회, “경쟁률 상승세 꺾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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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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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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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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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3 오전 9: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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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9급 행정일반, 최고 경쟁률 기록
제1회 전북 공채 시험의 경쟁률이 지난 14일 발표됐다. 전북도청은 전체 178명을 선발하는 1회 공채에 6,849명이 출원해 38.5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는 선발인원이 전년대비 35.9% 상승함에 따라 지난해 1회 공채 경쟁률 50.7대1에서 소폭 하락한 것이다. 또한, 2008년부터 3년 연속 상승한 경쟁률(2008년 34.8대1, 2009년 46.4대1, 2010년 50.7대1)이 내림세로 접어들었다.
주요 직렬별 경쟁률은 △8급-간호 37.3대1 △9급-행정일반 48.5대1, 행정장애 22.7대1, 행정저소득 28대1, 세무 70대1, 사회복지일반 31.3대1, 사회복지장애 9대1, 사회복지저소득 3대1, 사서 27.8대1, 사서장애 4대1, 전기 24대1, 화공 12대1, 농업 51.3대1, 축산 16대1, 산림자원 21.8대1, 조경 25대1, 보건 56.5대1, 환경 36대1, 토목 14.8대1, 토목저소득 1대1, 지적 18.3대1, 건축 12대1, 전산 68대1, 수산 36대1 등이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직렬은 전주시 9급 행정일반직으로 29명 선발에 2,862명이 지원해 98.7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반면, 군산시 9급 시설저소득은 1명 모집에 1명만이 지원했다.
그 밖에 제한경쟁으로 진행되는 방송통신직과 의료기술직은 5명 선발에 177명이 출원해 35.4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 17일 원서접수 취소마감일이 지나 최종 경쟁률은 조만간 전해질 것으로 보인다.
[출처]공무원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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