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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합격자 3월 14일부터 교육 일정 돌입
작년 12월 15일 공고를 시작으로 약 3개월간 진행된 교정직 9급 특채 시험이 모두 마무리됐다. 법무부는 지난 4일 교정직 9급 특채시험에 최종합격한 196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선발기관별·분야별 최종합격자는 △서울지방교정청-일반 男 23명, 임상심리사 2명, 중국어 7명, 몽골어 男 2명 △대구지방교정청-일반 男 115명, 임상심리사 5명, 중국어 6명, 베트남어 男 2명, 몽골어 男 2명, 러시아어 男 2명 △대전지방교정청-일반 女 10명, 중국어 3명, 베트남어 女 1명, 몽골어 男 1명, 몽골어 女 1명, 러시아어 男 1명, 러시아어 男 1명 △광주지방교정청 일반 男 8명, 중국어 2명, 베트남어 男 1명, 몽골어 男 1명이다.
선발예정인원은 250명이었지만, 응시자가 없거나 실기시험 탈락인원이 발생하여 서울 26명(일반 男 12, 임상심리 8, 중국어 3, 베트남어 男 3), 대구 7명(임상심리 1, 중국어 5, 베트남어 男 1), 대전 8명(임상심리 6, 베트남어 男 1, 몽골어 男 1명), 광주 13명(일반 男 4, 임상심리 5, 중국어 3, 베트남어 男 1)이 미달했다.
최종합격자 전원은 오늘 오후 5시까지 각 지방교정청 총무과에서 채용후보자 등록을 마쳐야 한다.
만약 최종합격자가 임용을 포기하는 등의 사정으로 등록하지 않고 임용 당일 퇴직 등의 사유로 3개월 이내에 결원이 발생하면, 면접시험 불합격자 가운데 추가합격자를 결정하여 법무부 홈페이지에 공고한다. 참고로 면접시험에서 탈락한 인원은 총 12명이었다.
모든 등록을 마친 최종합격자는 다음 주 월요일부터 4월 8일까지 4주간 법무연수원 교정연수부에서 교육을 받는다.
[출처]공무원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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