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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방직, 작년보다 39.4% 증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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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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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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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8 오전 11:39: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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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직 198명, 소방직 16명 선발
지난달 23일 충북도청은 2011년도 지방공무원 신규채용계획을 공고했다.
충북은 지난해 민선 5기 출범에 따른 조직개편으로 인한 인력감축에도, 일자리 창출과 청년실업 해소, 공개채용시험의 연속성 유지, 퇴직으로 인한 자연감소 등을 고려하여, 금년도 일반직 채용 규모는 전년도와 비교하면 39.4%가 증가한 198명을 선발한다.
금년 선발예정 인원은 4개 분야 27개 직렬(류) 214명으로, 주요 직렬별 선발인원은 △7급-행정일반 8명, 수의 1명 △9급-행정일반 74명, 행정장애 6명, 행정저소득 3명, 세무 4명, 전산 4명, 사회복지 16명, 사서 3명, 공업 2명, 농업 4명, 산림자원 4명, 보건 5명, 환경 13명, 토목 29명, 건축 2명 △소방사-소방 男 15명, 소방 女 1명 등이다.
시험에 응시하고자 하는 자는 2011년 1월 1일부터 당해 면접시험일까지 계속하여 주민등록상 주소지 또는 등록기준지가 도내로 되어 있어야 하며, 일부 직렬은 시·군별로 거주지를 제한함에 따라 해당 시·군으로 되어 있어야 한다. 9급 일반행정직의 경우, 총 47명을 뽑는 제천시, 영동군, 음성군, 단양군은 해당 시·군 거주자이어야 응시할 수 있다.
모든 응시원서는 인터넷(http://local.gosi.go.kr) 접수를 시행하며, 소방직을 포함하여 196명을 뽑는 제1회 시험은 21일부터 원서 접수가 시작된다.
이후 시험일정은 △제1회-3월 21~23일 원서접수, 5월 14일 필기시험, 6월 2일 필기합격발표, 6월 9~11일 면접시험, 6월 16~17일 소방직 실기시험, 6월 17일 일반직 최종합격발표, 6월 24일 소방직 실기합격발표, 6월 23~24일 소방직 면접시험, 7월 1일 소방직 최종합격 △제2회-7월 25~27일 원서접수, 10월 8일 필기시험, 11월 4일 필기합격발표, 11월 18일 면접시험, 11월 25일 최종합격발표 순으로 진행된다.
충북의 공고를 끝으로, 올해 전 지역의 공무원 채용계획 공고는 마무리됐다. 다음 주 전남을 시작으로 지역별로 원서접수가 시작되며, 서울을 제외한 15개 지자체가 참여하는 상반기 지방수탁 필기시험은 70여일을 앞두고 있다.
[출처]공무원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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