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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9급 일행직 선발인원, 얼마나 늘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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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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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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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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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2 오후 4:2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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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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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가장 큰 폭 증가…인천, 광주, 제주만 감소
충북을 제외한 모든 지역의 2011년도 지방공무원 채용규모가 확정 발표됐다.
지자체별 채용규모를 집계한 결과, 가장 많은 수험생이 응시하는 직렬인 9급 행정일반직의 총 채용규모가 작년과 비교하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울시 선발인원이 지난해 190명에서 올해 547명으로 늘어난 것이 채용규모 증가에 일조했다. 그 밖에 대구, 경기, 강원, 충남, 전북, 전남, 등의 선발인원이 큰 폭으로 상승했고, 부산, 대전, 울산, 경남, 경북 등은 소폭 상승했다. 작년보다 채용규모가 감소한 지역은 인천(25명 감소), 광주(11명), 제주(1명)이다.
아직 공고문을 발표하지 않은 충북의 선발인원을 제외하더라도 작년 9급 일반행정직 선발인원인 1,647명보다 672명이 증가한 2,319명이 채용될 예정이라 지방직 9급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의 어깨가 가벼워질 것으로 보인다.
[출처]공무원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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