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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 주간 공직단신
번호 10043 등록일 2010-11-11 오후 5:04:51
내용
한 주간 공직단신

◎ 서울시 처음으로 ‘기능직 5급 승진·임용’


서울시는 지난 1일 기능 6급 2명을 포함해 14명을 기능직 5급으로 승진·임용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 조치는 지난해 ‘지방공무원 임용령’개정으로 기능직 5급이 신설되면서 가능했다.

기능직 5급 승진자는 행정국 총무과 김군호 주무관과 상수도사업본부 총무과 김영목 주무관으로, 각각 총무과 전기실장과 상수도사업본부 청사관리실장을 맡아 기능직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인사로 기능직 공무원의 사기를 높이고 이들이 보람과 긍지를 가질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 고용노동부 “공무원 8명 퇴출”

공무원이 철밥통이라는 인식이 깨졌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3일 중앙부처로는 처음으로 업무 능력과 근무태도가 떨어지는 5급 이상 공무원 8명을 퇴출시킨다고 밝혔다.

고용부는 지난 4월부터 ‘역량강화 특별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근무태도가 불량한 4급 서기관 4명과 5급 사무관 18명 등 22명을 상대로 약 5개월간 재교육 및 업무 평가를 거쳐 최종적으로 8명을 사직 대상자로 분류했다.

고용부는 퇴출 대상자들이 스스로 의원면직을 신청할 수 있도록 기회를 준 다음 이를 거부하면 직권면직 처분을 할 방침이다. 참고로 고용부는 현재 6·7급 23명을 대상으로 같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어 실무직까지 퇴출 바람이 이어질 전망이다.

◎ G20 기간 “공무원 출근 시간 늦춰져”

G20 정상회의가 열리는 11일과 12일 이틀간 서울과 인천·경기 등 수도권 공무원들의 출근시간이 오전 9시에서 10시로 한 시간 조정됐다.

행정안전부는 정상회의 기간 중 행사차량들이 공항과 시내 숙소 및 각종 행사장을 이동하는데 아침 출근시간대와 맞물려 극심한 교통체증을 겪는 것을 미연에 방지한다는 계획이다.

서필언 행안부 인사실장은 “국가적 중요행사인 ‘G20 정상회의’의 성공 여부는 교통관리에 달려있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라며, “행사장 주변 기관 및 기업체 등 임직원은 물론 수도권에 출퇴근하는 시민들도 이번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등 교통량 감소를 위해 자발적으로 협조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출처] 공무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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