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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직 7급 “12명 면접 포기”
추가합격제 시행 여부에 관심
지난 4일까지 진행된 국가직 7급 필기시험 합격자의 서류제출 결과, 573명 가운데 12명이 면접을 포기한 것으로 확인됐다.
행안부는 직렬별로 행정전국 9명, 행정장애 1명, 교행장애 1명, 방송통신 1명 등이 관련 서류를 제출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면접시험 포기자 발생에 따라 추가합격제 시행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지만 행안부는 가능성을 낮게 내다봤다.
행안부 관계자는 “현재 수험생들이 제출한 서류를 토대로 가산 자격증이 발급된 해당기관을 통해 진위 여부를 확인 중에 있다.”라며 “가산점의 진위에 따라 불합격자가 발생할 수 도 있지만, 예년의 경우에도 대부분 정확한 서류를 제출해 불합격 처리되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추가합격 시행 여부는 빠르면 12일 경에 결정될 수도 있지만 최근 몇 년간 추가합격제가 시행되지 않았던 점으로 보아 이번에도 가능성은 희박해 보인다.”라고 언급했다. [출처] 공무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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